콘서트7080을 보다가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잊고 있었던 그들의 근황도 듣고, 정말 오랜만에 목소리도 듣고.
첫 발표음반 보다 살짝 짙어진 음색이 좋고,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정말 좋구나...
[ 그날 위해 ]
그날 새벽 안개 걷히고 동녘 아침 햇살 밝으면
하얀 찔레꽃 피어나 지지 않는 그날까지
가자 언덕 넘어 태양이 우리 머리에 떠올라
지켜 주려니 그날 위해 찾으러 떠나자
하얀 찔레꽃 필 때 찾으러 떠나자, 아름다운 세상을
[가수 수와진 "심장 뛰는 한 자선공연할 겁니다"] - 매일경제 기사 중에서. [기사 원문 보기]
잊고 있었던 그들의 근황도 듣고, 정말 오랜만에 목소리도 듣고.
첫 발표음반 보다 살짝 짙어진 음색이 좋고,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정말 좋구나...
[ 파초 ]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린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처럼 우린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린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콘서트7080 공연, '사랑해야 해' 연주중
[ 그날 위해 ]
그날 새벽 안개 걷히고 동녘 아침 햇살 밝으면
하얀 찔레꽃 피어나 지지 않는 그날까지
가자 언덕 넘어 태양이 우리 머리에 떠올라
지켜 주려니 그날 위해 찾으러 떠나자
하얀 찔레꽃 필 때 찾으러 떠나자, 아름다운 세상을
데뷔 당시 자선공연 모습
87년 '새벽 아침' 발표
~ 심장병 어린이 돕기 모금
89년 안상진 피습, 이후 세 차례 머리 수술, 안상수 홀로 모금 3년
2008년 봄 18여 년만에 5집 '사랑해야 해' 발표
모금 운동 다시 시작하다.~
~ 심장병 어린이 돕기 모금
89년 안상진 피습, 이후 세 차례 머리 수술, 안상수 홀로 모금 3년
2008년 봄 18여 년만에 5집 '사랑해야 해' 발표
모금 운동 다시 시작하다.~
[가수 수와진 "심장 뛰는 한 자선공연할 겁니다"] - 매일경제 기사 중에서.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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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보는 말쑥한 차림.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멋진 복장의 배철수씨도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