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땐,
얽힌 추억 하나 없는
20여 년 된 김광석 노래가
뱅글뱅글 입가에 눈가에 맴돈다.
효도하러 나온 교회에서
안하던 기도를 한다.
교회땜에 흘린 눈물 교회에서 닦을까...
오늘로써 짐을 벗어 던지고
그대여,
울지 마시라 ~
* 커피나 술 말고는 끼니 외에 별로 찾는 게 없는 내게
새로운 군입정 레파토리가 생겼다.
애들이나 먹는 것으로 알던, 그래서 누가 줘도 거들떠도 안보던
빙과 '설레임'!
열흘쯤 전에사 처음 맛보고는 홀딱 반해버린 [설레임-쿠키&크림].
* 사랑은
내가 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가 받고 싶은 것을
주는 것,, 이라는
아주 사소한 상식조차도 실천하지 못한 나는,
결국 마지막 취중에 내가 꽂힌 '설레임'을 내민다... 그것도
'쿠키&크림'이 없어서 '밀크쉐이크'로.
마지막까지 바보 같으니라구..
얽힌 추억 하나 없는
20여 년 된 김광석 노래가
뱅글뱅글 입가에 눈가에 맴돈다.
효도하러 나온 교회에서
안하던 기도를 한다.
교회땜에 흘린 눈물 교회에서 닦을까...
오늘로써 짐을 벗어 던지고
그대여,
울지 마시라 ~
새로운 군입정 레파토리가 생겼다.
애들이나 먹는 것으로 알던, 그래서 누가 줘도 거들떠도 안보던
빙과 '설레임'!
열흘쯤 전에사 처음 맛보고는 홀딱 반해버린 [설레임-쿠키&크림].
* 사랑은
내가 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가 받고 싶은 것을
주는 것,, 이라는
아주 사소한 상식조차도 실천하지 못한 나는,
결국 마지막 취중에 내가 꽂힌 '설레임'을 내민다... 그것도
'쿠키&크림'이 없어서 '밀크쉐이크'로.
마지막까지 바보 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