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입구 붉은 뜰이 눈에 선해지는 이맘때
작년,
학교 중정 화단에 떨군 꽃무릇(석산)이 빨간 점으로 올라왔다.
근데, 찬찬히 보니 그 뒤 주목에도 빨간 열매들이 점점이다.
지금쯤 선운사 그곳에도 온통 샛붉은 무리가 지어 있겠다.
(나중에 알았다, 화단에 석산을 들여 온 사람이 종기샘이시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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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선운사 그곳에도 온통 샛붉은 무리가 지어 있겠다.
(나중에 알았다, 화단에 석산을 들여 온 사람이 종기샘이시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