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의 포켓카메라 agtae.com

글 카테고리 Category	최근에 올린 글 RecentPost	최근에 달린 댓글 RecentCommant
글 전체 보기 668 자화상 188 학교에서 81 잡동사니 118 사람 60 산,들,바다 179 포토샵 24 스크랩 모음 17	다시 나서볼까... 3 병신년, 새해 인사 1 김광석, 20년 전 오늘... 2 퇴근길, 만경강에서 학교에 중독되다. 지난 9월에 학교에서 : 노안 5 출근길, 새로운 길 이젠 익숙한 길 2014년, 논밭을 보다. 교정에서 1 선운사 꽃무릇 보러 가다.	<a href="https://sear... 홍보맨 <a href="https://sear... 홍보맨 관리자만 볼 수 있는 ... 1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ㅇㅇ 이제 댓글이 제대로 올... angt 안녕하세요 반갑습... 요요 선생님도 건승하세요. ... JMW 안규태 선생님 맞나요?... 어양중 오랜만에 들렀는데 김... jung 2008년 퇴근길 포스팅... JMW

글분류: 산,들,바다

봄비... 조금 큰 사진 8장 (800x600)

* Posted at 2004/05/04 14:03. Filed under 산,들,바다

Posted by angt

그냥...
오늘은 이미지를 좀 크게 올리고 싶다... 봄비는 그랬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2.0 대한민국 라이선스(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는 아직 트랙백이 없고, 댓글 17개가 달려있고, 나무, 나뭇잎, 들, 봄비 태그가 달려있으며,
2004/05/04 14:03에 작성된 글입니다.

추억자리~ at 2004/05/05 00:50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요즘은 따로 이미지 찾을 필요가 없네요..선생님덕분에요..^^ 너무너무 예쁩니다...

추억자리~ at 2004/05/05 00:55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물론 가지고 갑니다..^^*

시프 at 2004/05/05 09:01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인월고 등나무 꽃인가 ?/

나답게 at 2004/05/05 10:34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벚꽃나무, 뽕나무, 산딸기나무,등나무꽃,옻나무,찔레꽃과쑥,단풍나무...빗물 먹고나면 훨씬 더 짙어지겠지요....녹빛이...

나답게 at 2004/05/05 10:37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8번짼가?? 그 나무 다시보니 옻나무가 아니라 가북나무인듯...아세요? 가죽나무? 집 우물가에 꺽다리 처럼 키가 큰...잎을 쪄서 말려 튀겨먹었죠...독특한 향이 일품...나무는 목공예 할 때 최고로 쳐주잖아요..빠알간 색에 나무결이 이쁜...

나답게 at 2004/05/05 10:40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오타가 있어서 고치려니 비밀번호가 틀린다네....에혀~! 이 금붕어 머리...비번을 아무케나 쓰는 내 잘못...고치려던 단어는 '가북나무'가 아니라 '가죽나무'^^

추억자리~ at 2004/05/05 12:11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옻나무인가?가죽나무인가?했는데..역시 가죽나무이군요? 가죽튀김..먹어본지 참 오래됀듯 싶네요..이곳 충청도에선 가죽부침전이 유명하더라구요..그리고 가죽 짱아치도요.. 역시 전라도쪽은 가죽튀김이.....

나답게 at 2004/05/06 14:42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추억자리님, 가죽나무를 아시는군요? 후아~~~! 어찌 아실꼬??? 가죽부침전, TV에서 본 적 있어요....벌써 코끝에 가죽잎 향이 쌰쌰샥~ 도는데...^^

추억자리~ at 2004/05/06 17:52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어렷을때 미역튀김,가죽튀김,김부각튀김..정말 많이 먹었어요. 지금은 먹어보기 힘든 음식인거 같아요..특히 가죽튀김은요. 뒷마당에 참 많았었던 나무가 가죽나무였습니다..그래서 잘알지요..^^

angt at 2004/05/06 22:47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추억자리, 나답게.. 님들이 있어서 가끔이나마 사진 올리는 맛이 납니다 ^^ 멋지고 좋은 사진들은 남들이 다 찍어대니 나라도 구석에 눈을 돌려보지만, 발품을 덜 팔은 만큼 찍은 거 또 찍고 또 찍고... 가죽나무... 우리 어릴적엔 가죽나무라고 안불렀어요... 깨중나무라고 했지... 새순 무쳐먹어도 좋고 말렸다가 이듬해 정월보름날 버무려 먹어도 좋았던 "깨중나무" 참, 옻나무 새순도 참 맛있더군요... 그 맛이 어떻냐면, 두릅을 훨씬 부드럽고 신선하게 먹는 것 같은 맛. 그러고 보니 옻나무나 가죽나무나.. 비슷하지요? 모처럼 386끼리의 말잔치였습니다... 추억자리님, 386 맞나..?

angt at 2004/05/06 22:50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그리고... 저 나무들 줄줄이 다 꿰는 '나답게'님도 대단햐..!

추억자리~ at 2004/05/06 23:01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아이구~졸찌에 386세대가.... 뭐 비슷비슷할찌도..모르겠습니다.. ^^* 거울아~거울아~내 나이가 몇인고??^^

추억자리~ at 2004/05/06 23:04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386도 앞세대..뒷세대가 있잖아요..ㅠ.ㅠ

나답게 at 2004/05/07 17:48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일곱번째 쑥하구 찔레, 개망초 있는 것을 바탕화으로 해봤어....바탕화면 무겁게 해서 컴터 괴롭히는 일은 안하는데 무심코 해봤는데 참 괜찮네.....너무 평범하고 자연스런것이 있으니까....

수리 at 2004/05/11 23:46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등나무, 드디어

소담 at 2004/05/15 15:11 링크주소 답변달기 수정/삭제

사진이 너무 예뻐요.+ㅁ+ 이제사 봤어요. 글만 남기고 사라지다보니.. 서정주가 생명파 시인 어쩌고 배웠는데, 선생님이 바로 그 생명파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