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에서 한 번씩 전주로 나설 때마다
어김없이 오르내리는 여원재는... 봄도 좋고 가을도 좋지만,
이 겨울 잔설이 살짝 보일 때면 주머니에 넣어 댕기고 싶도록 좋다.
딱 1년 열흘 전의 여원재 건너편 옆산 품자락이
어제 나한테 또 걸렸다.
근데 ...
그 모습이 좀 다르다, 당연히... 제가 변했나, 내 눈이 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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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해 1월 19일
[아래 사진 크게 보기]
어김없이 오르내리는 여원재는... 봄도 좋고 가을도 좋지만,
이 겨울 잔설이 살짝 보일 때면 주머니에 넣어 댕기고 싶도록 좋다.
딱 1년 열흘 전의 여원재 건너편 옆산 품자락이
어제 나한테 또 걸렸다.
근데 ...
그 모습이 좀 다르다, 당연히... 제가 변했나, 내 눈이 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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