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싱숭생숭하니... "봄"을 찾으러 다니다.
위의 사진들, .. 느닷없이 왠 접사냐.. 하겠지만,
다 이유가 있다.
겨울 길고 바람 찬 이곳 인월 관사 텃밭에
한철 독하게 지낸 '겨우살이' 배추의 꽃이 피었다.
그니까
작년 이맘 때 싹이 올라 온전히 열두 달을 먹어버린
할머니배추꽃이다.
주말에, '야자'도 없는 날이 저물면 보시다시피.. 학교는 썰렁하다.
그래서 날이 바뀐 일요일, 고창으로 무장으로 한바퀴 돌았다.
왕복 310키로였다.
남원에서 고창향 직로가 없는 건.. 회문산, 강천산, 추월산, 내장산...
내장산 마루에서 쌍치를 내려다 보다.
이쁜 가로 순위에 올랐다는 순창 ~ 담양간 도로.
(스크롤의 압박을 견디게 해서 무척이나 죄송... ^^ )
위의 사진들, .. 느닷없이 왠 접사냐.. 하겠지만,
다 이유가 있다.
겨울 길고 바람 찬 이곳 인월 관사 텃밭에
한철 독하게 지낸 '겨우살이' 배추의 꽃이 피었다.
그니까
작년 이맘 때 싹이 올라 온전히 열두 달을 먹어버린
할머니배추꽃이다.
주말에, '야자'도 없는 날이 저물면 보시다시피.. 학교는 썰렁하다.
그래서 날이 바뀐 일요일, 고창으로 무장으로 한바퀴 돌았다.
왕복 310키로였다.
남원에서 고창향 직로가 없는 건.. 회문산, 강천산, 추월산, 내장산...
내장산 마루에서 쌍치를 내려다 보다.
이쁜 가로 순위에 올랐다는 순창 ~ 담양간 도로.
(스크롤의 압박을 견디게 해서 무척이나 죄송...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