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의 포켓카메라 agtae.com     

글 카테고리 Category 최근에 올린 글 RecentPost 최근에 달린 댓글 RecentCommant

학교에 쳐박혀서...



12월..
명색이 겨울이라고, 드러난 피부가 쩍쩍 얼어붙는다..
쏘댕기지 못한 요즘이라
본 것도 없고 남은 것도 없지만,
꼬박꼬박 나오는 학교이니 만큼
교무실에서 운동장에서 저절로 뵈는 것들에는
그래도 흔적들을 적어놓아야 할 듯 싶다.
















대장촌의 탁 터진 들녘은 산촌사람에겐 환상이다.
아래 이미지는 파노라마 기계는 고사하고 24mm 렌즈 조차 없는 처지에
가슴을 쥐어뜯으며 이어본 37mm 두 장.





Creative Commons License
2005/12/15 14:25 2005/12/15 14:25

top

About this post

이 글에는 아직 트랙백이 없고, 댓글 4개가 달려있고, , , , 태그가 달려있으며,
2005/12/15 14:25에 작성된 글입니다.


: [1] : ... [224] : [225] : [226] : [227] : [228] : [229] : [230] : [231] : [232] : ... [668] :

| 태그 Tag 구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