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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미조, 남해.. 비 내리던 날



긴 방학, 그동안 뭘했을까..
하필 마지막 날에 수평선이 그리웠다.
비가 올거라는 걸 알면서도 비 내리면 또 그런 대로 .. 라고 생각하며
삼천포항에 갔었다.
사천과 남해를 밤새워 아침녘까지 왕복하며 날 새는 모습을 지켰는데,
본 것이 별로 없다.
소리와 냄새가 바다를 표할 뿐이었고,
아침이 되어서도 축축한 하늘과 젖은 갈색 외엔 뵈는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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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2 01:56 2006/02/0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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