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보기 아까워 찍어 둔 사진이 너무 많아 중간중간에 모아서 '추가 보기'버튼에 가려 놓았다.
[한신계곡 중]
[노루오줌]
[오층폭포]
[가내소폭포]
[참바위취]
요 어디쯤에 연륜 지긋한 주목 한 그루 있었는데... 뵈질 않는다.
[2005년 10월의 그 주목할아버지]
[오층(오련)폭포]
[참바위취]
[일월비비추]
[송이풀]
[바위떡풀]
[꼬리풀]
[모시대]
[동자꽃]
[짚신나물]
[흰씀바귀]
[세석대피소]
[세석평전의 습지에서 내려다 본 대피소]
[터리풀]
이상하다.... 그 많은 지리터리풀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딱 하나 멀리 눈에 띈 .. 이놈은 필 봉오리여, 진 꽃받침여...? 아무래도 지고 난 꽃받침일듯.
[지리터리풀]
[지리터리풀; 훔쳐온 사진]
[개시호]
[개구릿대]
[말나리]
[호장근일까... 확인중]
[네귀쓴풀]
[세석평전의 산상습지]
촛대봉 아래 펼쳐진 세석평전의 산상 습지는 우리나라 최 고지대 습지로, 1600미터가 넘는 고산에서 만나는 너른 평원과 그 안의 습지에 빼곡히 들어찬 수생식물을 보는 것은 .... 신묘하다.
[세석평전의 산상습지]
[노루오줌]
[노루오줌]
[연하봉이 보인다]
[산오이풀]
[바위채송화]
[난쟁이바위솔]
[꿩의다리]
[연하봉]
[저 너머로 제석봉, 천왕봉이 보일락말락]
[당분취]
[연하봉 꼭지]
[연하봉 너머로...]
[범꼬리]
[연하봉, 장터목쪽 능선]
[미역취]
[산박하]
[참취]
[단풍취]
[호장근, 얼핏 털이슬을 닮았다]
[요놈은 확인중, 꽃향유를 닮았는데..]
[참취]
[동자꽃봉오리, 은근히 섹시하다]
제석봉에서 천왕봉을 건너다 보려는데,
속시원히 보여주지 않는 운무, 그러나 그 덕에 더 멋진 산머리.
사실 맑고 푸른 날의 천왕봉은 다소 건조해 보여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던 터였다.
[구상나무]
[범꼬리]
[연잎꿩의다리, 잎도 찍혔어야 했는데]
[터리풀.. 아직도 지리터리풀이 아쉬워..]
[통천문]
제석봉을 넘어 천왕봉에 한걸음씩 다가갈 때마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
장터목대피소가 있는 고개마루를 깊이 묻은 운무 뒤로
지나 온 봉우리들이 겹겹으로 연한 원근을 그리는 모습이 좋아서다.
[제석봉 건너 저 뒤 연하봉까지..]
[저 뒤 연하봉, 촛대봉이..]
[나름대로 열심히 피했으나 결국엔 찍히고 말았군, 잠자리]
[통천문 막 지나 제석봉을 보자면 딱 나오는 구도]
[천왕봉 좌측(북서)사면]
[오늘도 표지석 근처에 사람들이 꾄다]
[네귀쓴풀]
[개시호]
[?]
[돌아오는 길에 다시 보는 주목, 구상나무의 고사목들]
[물레나물]